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팀 컬러 === 비유럽 출신 선수들의 비중이 높음에도 팀 컬러는 가장 유럽적이다. 대체로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한 조직력의 축구를 구사하는데 성적이 좋을 때는 찬사의 뜻을 담아 [[아트 사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개인기와 조직력을 모두 갖춘 축구로 다른 수비형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수비수들이 강력한 압박으로 중원을 장악하고 공격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플레이메이커에게 전담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스쿼드 내에서 [[지네딘 지단]]이나 [[미셸 플라티니]]와 같은 역대급 플레이메이커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물론 이 아트 사커에서 비에이라와 같은 활동량 높고 상대방을 담가서(...) 플레이메이커가 공격에만 집중할 환경을 만드는 미드필더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플레이메이커가 빌드업과 공격을 전부 담당하므로 플레이메이커만 뛰어난 기량으로 건재하다면 다른 미드필더들의 경기 조율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큰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플레이메이커가 뛰지 못하거나 뛰더라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할 때 프랑스 국대는 빌드업도 공격도 안 되는 반쪽 짜리가 되어 버리곤 했다. 실제로 저 둘이 없던 프랑스 국대는 유로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또한 --김남일의 활약으로-- 지단이 제대로 뛰지 못했던 2002년의 프랑스 국대는 졸전을 펼치고 월드컵 본선 조별예선에서 광탈당한다. 반대로 플라티니와 지단이 맹활약했던 유로 2000, 2006월드컵에서는 앞서 설명한 아트 사커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줬고, 다른 우승후보들을 모두 제압하며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 지금의 프랑스 국대는 여전히 훌륭한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전처럼 플레이메이커에게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축구를 펼치지 않으며[* 사실 공격권을 플레이메이커에게 전담하는 방식은 최근의 축구판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프랑스 대표팀처럼 불안정하기도 하고 수비 전술도 발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아트 사커는 과거의 아트 사커와는 다른 의미와 특징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벨기에와 함께 '''황금 세대'''로 칭송받으며 [[유로 2016]]의 강력한 우승 후보들 중에 하나로 거론되었다. 그리고 11월 13일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2:0으로 월드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하지만 이 날의 승리에도 프랑스는 웃을 수 없었다. '''[[2015년 11월 파리 테러]]''' 항목 참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유로 2016에서는 놀라운 경기력 끝에 독일을 일방적으로 압살하고 결승에 오르기까지 했으나,[* 다만 독일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다소 약했다.] 포르투갈에게 덜미를 잡혀 준우승을 했다. 2017년에는 끊임없이 나오는 유망주들 덕분에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대를 받았고, 이에 부응하듯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하였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대하는 자국민의 태도 역시 흥미롭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있는 날, 그들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On a gagné(옹 나 갸녜)" '우리가 승리했다' 며 신나게 축하한다. 이 부분까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만일 진다면 "Ils ont perdu(일 종 뻬흐뒤)" '걔네 졌어' 라면서 신랄한 객관화(...)를 시전한다. ~~사실 이것도 프랑스 개인주의가 아니인 듯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